[양산 물금 브런치카페] 아미스튜디오 가야하는 이유! 초콜릿은 덤! :: HansMi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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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물금 브런치카페] 아미스튜디오 가야하는 이유! 초콜릿은 덤!
    '음식' 먹거리/여행맛집 2019. 11. 15. 13:09

     

     


    아미스튜디오 브런치

     

    '아미브런치카페' 아미 스튜디오 포스팅을 보기 전!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Ctrl + F'로 메뉴/별점/평가/위치/주차장/화장실 등

    간단하게 검색하셔서 찾아보시면 수월해요!

     


     

    순서

    1. 양산 아미브런치카페 아미스튜디오 소개 (인테리어 및 화장실)
    2. 주소/전화번호/영업시간/위치 및 주차장 가는 방법
    3. 메뉴 소개 (메뉴판/메뉴/맛)
    4. 주변 부대시설 및 놀거리
    5. 한스민스 별점 총평 (평가)




     

    양산 아미스튜디오 

     

    1 양산 아미 브런치카페 아미 스튜디오 소개 (인테리어 및 화장실)

     

    직접 경험하는 한스민스의 솔직 후기!

     

    오늘은 양산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간단히 브런치 카페에 가서 민스와 허기 달랠 겸

    여유를 가지러'아미 스튜디오'를 왔습니다

    양산 물금 쪽 '백호 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양산 부산대 캠퍼스와 가깝고

    양산 디자인공원과도 가깝습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고 학교들이 많아 양산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곳 건물들은 다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 브런치 카페 주변으로

    아기자기하게 다다닥 붙어있는 모습인데 저에게는 이쁜 풍경이라 생각됩니다

    양산으로 다시 오기에는 조금 힘든지라 최대한 모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외관부터 보게 되면

     

    아미스튜디오 백호마을
    양상 아미스튜디오 오봉산
    아미스튜디오 외부

     

    정말 이쁜 집들이 쭈욱 있는 게 보이시죠?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이 맘에 들었는데

    두 번째 사진 보시면 길이 길게 뻗어 있고 그 뒤로 큰 산과 하늘이 보입니다

    먼가 땅 산 하늘이 걸림 없이 한 번에 보여 좋은 풍경을 선사하네요!

    산은 오봉산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오후 시간대에 갔었는데 브런치라고 해서 오전에만 먹는 건 아닙니다

    시간대가 널널해서 충분히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카페 주변으로 이쁜 집들이 많듯이 여러 상점도 점점 오픈하는 분위기예요!

    개인적으로 이런 집 하나 마련해서 위층은 주거 밑층은 상점 이렇게 사는 게 어릴 적 꿈이기도 했었는데

    주변 풍경도 좋고 너무도 힐링되는 곳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외부와 함께 내부 또한 깔끔했습니다

    (깔끔한 곳 좋아함)

     

    아미스튜디오 테이블
    아미스튜디오 내부
    아미스튜디오 단체석
    아미스튜디오 내부

     

    깔끔한 흰색 톤천장은 오픈되어있고

    여러 초록 화분이 인상적이며

    테이블과 의자는 제각각 통일되지 않은 모습인데 이것 또한 인테리어로 다가오게끔

    구석구석 잘 정돈된, 잘 꾸며진 카페였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보시다시피 사람들이 구석구석 있어서

    첫 사진의 긴 테이블과 큰 소파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둘이서 부담이 되는 자리였지만 그냥 앉자! 해서 편히 있다 왔습니다

    가끔 이럴 때 얼굴에 철판 잘 깔리는 한스민스!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볼 때 통유리 개방감이 좋아 장시간 앉아있었지만

    갑갑한 느낌은 없었던 기억입니다!

    테이블은 총 7개로 4인 테이블 네 개, 2인 테이블 두 개에 긴 단체석이 중간에 위치해있어요

    외부 테라스는 선선한 날에만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아님 웨이팅 자리인가요..?

     

    아미스튜디오 정보
    아미스튜디오 주방 조리실

     

    이곳은 브런치카페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브런치 종류는 물론!

    디저트초콜릿 또한 다양합니다

    당연히 마실 수 있는 커피 음료까지 모두 수제로 직접 하신 다고 합니다

    오픈형 주방을 보시면 아주 깔끔하게 만드시고 믿음직스럽게 만드시는 걸 알 수 있네요!!

    포장, 예약도 되며 와이파이 또한 제공되는 다른 카페와 동일하면서

    맛있는 브런치,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초콜릿과 케이크류는 진열되어 있고 선물용으로 따로 포장된 것도 있습니다

     

    아미스튜디오 초콜릿
    아미스튜디오 수제초콜릿
    아미스튜디오 초콜릿 선물
    아미스튜디오 초콜릿 세팅
    아미스튜디오 선물용 초콜릿

     

    수제로 만드시는 만큼 정성의 가격추가된 것 같습니다..

    저에겐 가나초콜릿이 최애이며 비싼 것 먹어볼까 하면 페레로로쉐가 전부인지라

    사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진열된 상품 하나하나 손수 만드시고 깔끔하게 포장된 모습을 보면

    정말 먹어보고 싶어 지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쯤 먹고 선물용도 좋고 브런치카페를 즐기다 간식거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상세한 설명은 힘이 드네요.. 초콜릿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대중적인 시각으로만 말씀드립니다 ㅠㅠ

    그러나 열심히 찍은 사진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진 한번 더 보겠습니다

     

    아미스튜디오 정보
    아미스튜디오 초콜릿 가격
    아미스튜디오 케익 가격
    아미스튜디오 진열장

     

    화이트 살라미 초콜릿의 설명과 함께

    티라미슈, 쇼콜라 케이크와 기본 치즈케익부터 과일케익도 있고요

    가격대는 보통의 투썸플레이스 디저트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보이네요!

    초콜릿 시그니처는 아몬드가 들어간 납작한 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코코넛 아몬드와 카카오 닙스가 보이네요!

    라즈베리 초콜릿, 밀크티 초콜릿, 카페 몽블랑, 겔랑드 솔트 카라멜, 잔두야 앙탕스

    그리고 화장실 앞 포장된 디저트 및 초콜릿도 보이며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 위로 술잔과 와인으로 추정되는 술이 보이는데.. 술..?

    먼가 초콜릿과 와인... 고급져 보이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초콜릿의 지식이 부족하여

    부족한 설명으로 인해 열심히 만드시는 사장님께 죄송하네요)

     

    화장실은 위 사진과 같이 들어가면 남녀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주 깔끔합니다

    다른 인테리어 소품 몇 가지 보면서 넘어가겠습니다 ;)

     

    아미스튜디오 인테리어
    아미스튜디오 인테리어
    아미스튜디오 앉아서 내부

     


     


    2 주소/전화번호/영업시간/위치 및 주차장 가는 방법

    먼저 지도입니다

     

     

     

     

     

    ※ 양산 아미브런치카페 정보

    주소 -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 2길 17-7

    전화번호 - 010 - 2840 - 4540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인스타 - http://instagram.com/amie_dessert

    휴무는 네이버 인스타 공지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양산 디자인공원과 가까우며 

    양산신도시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와 양산 CGV 위쪽 길로 쭈욱 올라오시면 됩니다

    사거리에 효 돈가스가 보이는데 그 건물 방면으로 두 블록쯤 들어오시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증산역', '부산대 양산캠퍼스 역'으로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요! 그러나 지하철역부터 이곳까지 중간에

    영화관 음식점 등 많이 있어 양산의 새로운 중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택시 타면 '디자인공원 남양산교회(성당) 가주세요' 하신 뒤

    교회(성당) 반대편 골목으로 3블록만 들어가시면 돼요

     

    주차장은 건물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2대 정도 주차를 하면 없어요

    더구나 일자 주차라 사장님이 쓰시면 끝이려나..

    그래서 앞서 사진에 보이듯 가게 앞으로 갓길 주차를 많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길폭이 넓어 갓길 주차에 크게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

    이쁜 외관들이 차들로 다 막혀있어 보여 많이 아쉽네요

     


     

    3 메뉴 소개 (메뉴판/메뉴/맛)

     

    메뉴판에 브런치 메뉴는 하나씩 있어 찍기 힘들었어요!

     

    012
    ↑↑ 아미스튜디오 메뉴 클릭↑↑

     

    원두는 고소한 맛과 신맛 두 가지로 가능합니다

    먼저 음료류는 커피 라떼 티 주스 에이드 와인과 맥주 리얼 핫초코로 나뉘는데

    아메리카노 라떼 외에 '겔랑드 솔티 카라멜' 이라고 최근 유행하는 소금 커피도 있습니다

    '샷 그린 슈페너'는 녹차로 만든 커피죠

    라떼류에는 연유라떼, 코코넛 스무디라떼도 보이며 '흑당라떼'도 있습니다

    생과일주스와 에이드에는 눈에 띄는 아사이 베리 주스와 골드메달 애플주스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있네요

    그리고 특별한 점 하나는 와인과 맥주가 있습니다

    잔으로 나오며 제주 수제 맥주인 제주 위트 에일이 있네요

    수제 초콜릿 카페인만큼 리얼 핫초코로 '벨코라도 다크 56%', '발로나 이리과니 72%'

    카카오 99%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무래도 이리과니 72%가 더 씁쓸한 맛의 카카오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사이드 초코 퐁듀와 토스토도 보입니다!

     

    012345678
    ↑↑ 아미스튜디오 메뉴판 클릭↑↑

     

    브런치 메뉴 하나와 음료 하나 주문 시 천 원 할인해줍니다!

    브런치 메뉴는 직접 만드신 소스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파스타 · 타코 샐러드, 단호박 차우더 수프, 에그 베네딕트,

    크로크 무슈, 과콰몰리 샌드위치, 퀘사디아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말 그대로 늦은 아점을 먹으며 쉼이 필요했기에!

    저희는 에그 베네딕트와 아메리카노, 갤랑드 솔티 카라멜(소금커피)를 시켜 먹었습니다

    먼저 음료부터!

     

    아미스튜디오 커피
    아미브런치카페 아메리카노
    아미스튜디오 소금커피

     

    브런치를 위한 그릇도 나왔습니다 

    그릇은 먼가 동양화의 꽃이 그려져 있지만 파란색으로 그리스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아주 담백합니다 신맛이 아닌 커피를 저희는 선호하기에 굳!

    소금 커피는 아시다시피 빨대가 아닌 으로 마셔줘야죠!

    크림과 카라멜 사이에 소금이 들어가고 그다음 커피가 들어옵니다

    커피의 쓴맛이 크림이 감싸며 카라멜과 소금의 단짠이 마무리해주는데

    여기가 바닷가인가 싶네요 아무튼 맛있습니다!

    한 모금씩 들어간 후 바로 나오는 브런치입니다

     

    아미스튜디오 브런치

     

    빵과 베이컨 위 소고기 패티 그다음 에그가 들어가 있네요 

    소고기 패티가 두툼한 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곁들여진 방울토마토와 샐러드

    이제 커팅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미스튜디오 에그베네딕트
    아미브런치카페 에그베네딕트

     

     

    네 맞습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달걀이 피를 흘려줘야 해요

    다신 오지 않는 커팅식이기에 집중의 결과죠 

    노른자 주룩..

     

     

    ※  

     

    기본적으로 커피와 브런치 둘 다 만족스러운 비주얼과 맛을 주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소스 또한 과하게 시거나 달지 않고 적당히 맛있게 스며들었고

    베이컨도 부드러웠지만 소고기 패티가 예술이네요 함박과 같이 텁텁함 혹은 느끼함이 없고

    전체적으로 잘라서 먹어보면 노른자가 감싸 맛있습니다

    양 또한 다른 브런치카페보다 많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가격 면에서 다른 카페보다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 생각은 드네요

    둘이서 음료까지 이렇게만 먹으면 2만 원이 넘어갑니다

    수다 떨다 당 떨어진다 초콜릿 먹자 음료 하나 더 시키자 하면

    국밥은 둘째치고 아귀찜 소자 가격 그냥 뛰어넘어요!

    다시 말하지만 브런치에요 디너 아니에요!

    그렇지만 전반적인 분위기 비주얼 맛이 워낙 퀄리티가 있어

    나 '브런치 즐기는 사람이야 왜 이래!' 한마디 투척할 수 있습니다

     


    4 주변 부대시설 및 놀거리

     

    어디든 번화가가 어디야?라고 한다면 바로 영화관이 있는 곳!이라고 하겠죠

    도보 몇 분 거리에 양산 CGV가 위치해있습니다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도 많고

    맛집 술집들도 즐비해있어요 증산역으로 가면 최근 만들어진 양산 라피에스타도 있습니다

    낙동강을 따라 오른편에 위치한 물금인 이곳은

    위에 말했듯이 여긴 남양산의 새로운 번화가로 생각되고 

    앞으로도 많은 아파트 단지가 기점으로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거 같아요

    그리 크진 않지만 말 그대로 이리저리 움직이면 있을 거 다 있습니다

     

    아미스튜디오를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주변 거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듯하고

    공원이며 번화가며 가게 근처에 있기 때문에 거주민들께서 자주 이용해도 될 거 같습니다!

     


     

    5 한스민스 별점 총평 (평가)

     

     

    이번 포스팅은 양산 브런치카페이기에 정보가 없어 사진으로 많이 대체한 듯합니다

    그치만 사진으로 확인되듯 좋은 환경과 맛은 확실하네요!

    한스와 민스의 별점과 총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인테리어 및 위생 / 서비스 / 주변시설 / 음식 / 가격 -> 전체 만족도 별점과 총평'

     

    한스 - 인테리어 및 위생 ★ , 서비스 , 주변시설 , 음식 , 가격

    민스 - 인테리어 및 위생 , 서비스 , 주변시설 ★☆ , 음식 , 가격

     

    한스 총평 - 새로운 건물에 너무도 톤 정돈 잘된 깔끔한 카페였습니다 장시간 앉아있어도 많은 메뉴와 개방감으로

    답답함이 없어 브런치와 디저트 초콜릿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약간은 투박하시지만

    상세한 설명 잘해주셔서 만점 드렸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기준으로 많은 부대시설과 공원이 있지만

    아직은 입점한 가게나 인구 밀집이 조금 낮아 어딜 이동하는데 아쉬움이 있어 네 개

    맛에서는 말할 필요 없이 다섯 개지만 가격에서 후덜 거림이 있네요 그렇지만 그걸 커버할 만큼

    퀄리티는 확실히 보장됩니다

     

    민스 총평 - 검색해 봤을 때 주변에 브런치카페가 다양했지만, 비주얼로 봤을 때 아미브런치가 제일 먹음직스러워서 갔어요

    평소에 에그 베네딕트 드시는 분들이 여기 와서 드시면 패티가 똥똥?ㅋㅋ해서 만족하실 거예요

    마카롱 뚱카롱 버전의 뚱에그베네딕트 추천~ 

     

    마무리!

     

    전체 별점

    양산 물금 백호 마을에서 브런치 즐기기에 좋은 카페

    돈 들고 가야 하는 카페

     

    글로 인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한스였습니다!

     

    댓글

한스민스 스토리